홀몸노인 가정에 비상연락망 부착
홀몸노인 가정에 비상연락망 부착
  • 채정희
  • 승인 2018.11.1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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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묘도동 올해 브랜드사업 마지막 단계
자녀·주민센터 연락처 등 기재

여수시 묘도동이 필수 전화번호가 담긴 비상연락망을 홀몸노인 가정에 부착해 호응을 얻고 있다.

비상연락망에 기재된 연락처는 자녀, 주민센터, 보건지소, 금융기관 등이다.

비상연락망 부착은 묘도동의 올해 브랜드사업 ‘당신의 번호는 무엇입니까?’의 마지막 단계 사업이다.

묘도동은 어르신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지만 본인의 전화번호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4단계로 브랜드사업을 기획했다.

1단계는 휴대전화에 비상연락처 라벨지 부착, 2단계는 휴대전화 9번 ‘119’ 단축번호 지정, 3단계 개인명함 배부 등으로 지난달까지 모두 완료했다.

우창정 묘도동장은 “어르신들은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위험을 더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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