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복음 사각지대 보듬는" 광주 미문교회
"복지, 복음 사각지대 보듬는" 광주 미문교회
  • 최순덕
  • 승인 2019.02.25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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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시니어클럽 일자리 사업 교육장 제공
백남선 원로목사 "삶과 생활 속 복음 전파"
광주 화정동 소재 미문교회 전경

지난 21일부터 서구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활동교육 장소로 화정동 소재 미문교회(백성철 담임목사)가 교육관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구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참여자활동교육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은 1008명이다.

교육장 제공은  "삶과 생활속에서의 복음실천"을 강조한 백남선 원로목사의 소신이 반영된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배려라고 할 수 있다.

교회와 지역사회의 단절과 이질감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품어주는 것은 기독교가 지향해야 할 복음 복지의 최대과제라는 게 백 목사의 평소 지론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어르신 참여자활동교육이 교회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모델로 자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 미문교회 백남선 원로목사

미문교회는 1982년 광주 화정동에 설립돼 복음을 전파해 왔다. 백남선 원로목사는 2019년 2월까지 38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임하면서 오직예수와 말씀 그리고 기도만이 최고의 가치있는 삶이라고 가르쳤다.

복음 전파는 특별한 사건속에서 성취되는 것이 아닌,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속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백남선 원로목사는 교회 안과 밖에서도 여지없는 목회자다. 재임기간 한국 최대 교단인 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 99대 총회장을 역임했다. 백 목사는 세상과 혼합하려는 기성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해 말씀에 굳건히 서는 것만이 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역설했다.

미문교회 주일밤예배

"사회적 약자, 복지와 복음의 사각지대를 교회가 살피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요."

백남선 원로목사의 따스한 울림은 기독교가 지향할 메시지에 다름아니다.

최순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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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선 2019-03-09 06:30:14
교회밬의 사회활동을 펼친 미문교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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