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 어르신들 청춘 운동회
포근한 봄날, 어르신들 청춘 운동회
  • 광주노인신문 노다지
  • 승인 2019.04.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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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락노인복지관 경로당활성화사업
본량동 게이트볼장서 유쾌한 추억 쌓기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지난 12일 본량동 동부마을 게이트볼장. 우리 동네 청춘들은 다 모인 것 같았습니다.

경로당활성화사업 ‘흥~겨울학교’에 참여하신 경로당들이 우리 마을 청춘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참여 대상 중 본량서부경로당은 바쁜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셨고 게이트볼장에서 소리치면 들릴만한 평촌경로당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렇게 본량동 용산, 동부, 선동, 황계, 황산, 평촌경로당 이용 어르신 50여명이 이날 운동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르신 운동회로는 천혜의 장소입니다. 바닥은 푹신하고, 실내도 실외도 아닌 게이트볼장입니다.

본량동게이트볼연합회에서 흔쾌히 장소를 공유해주셨고, 포근한 날씨도 한몫 해주었습니다.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오전 8시 반 차통에 물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운동회 준비를 했습니다.

9시부터 속속 도착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바나나를 드리고, 10시 인생이모작 회원들의 건강체조로 운동회 문을 열었습니다.

홍색과 청색 스카프로 팀을 나눴습니다.

대나무통을 연결해 골프공 빨리 나르기, 보자기 제기, 끈 길게 잇기, 신발던지기 등으로 팀별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한궁으로 개인 실력을 발휘하고, 모델인 양 멋지게 폼잡고 워킹하여 큰 웃음을 선사하신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관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우리 마을, 청춘 운동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얼마다 재미 있을까?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운동회만 기다리신 것처럼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줘서 고맙다”시는 말씀에 준비한 저희들도 힘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본량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소 섭외부터 적극 지지해주셨으며, 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산수동 어르신들 송영해주셨습니다.

산수보건진료소·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에서도 응원 방문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더불어락인생이모작지원센터 회원 10분의 운영 지원은 너무 너무 큰 힘이 됐습니다.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우리마을 청춘운동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제공

 

그 중 한궁운영은 운동회를 운동회답게 해주었고, 건강체조는 시작과 끝을 신나고 활력있게 해주었습니다.

운동회를 끝내고 식사는 뷔페로 드셨습니다. 이렇게 한 솥밥 같이 드신거죠.

어르신들과 이렇게 지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운동회를 잘 치뤘습니다.

꽃처럼 환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벌써 내년 운동회를 기대했습니다.

박창옥 <더불어락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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